임영웅, 지니뮤직어워드 2관왕 "2020년부터 기적 같은 일 벌어지고 있다"
임영웅, 지니뮤직어워드 2관왕 "2020년부터 기적 같은 일 벌어지고 있다"
  • 승인 2021.01.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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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사진='미스터트롯' 공식 SNS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2020 지니뮤직어워드' 2관왕 달성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는 '2020 지니뮤직어워드'에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님이 올해의 가수상,  트롯상 2관왕을 수상했다. 영웅님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2020 지니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과 '트롯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두 개의 트로피를 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지니에서 올해의 가수 부문과 트롯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12월 한 달간 여러분의 투표로 상을 받게 됐는데 감사드린다.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상이 정말 예쁘다. 2020년 한 해 트로트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2021년에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