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10대 나이 데뷔...최불암 부부 특별한 인연은?
김혜수, 10대 나이 데뷔...최불암 부부 특별한 인연은?
  • 승인 2021.01.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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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 1TV '한국인의 밥상'

 

배우 김혜수가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는 김혜수가 최불암과의 인연으로 출연한다.

김혜수는 1985년 CF로 데뷔, 이후 영화 ‘깜보’ 자리에서 단번에 주연 자리를 꿰차게 됐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50세. 10대의 나이에 데뷔 했지만 김혜수는 여전히 왕성하게 현역 배우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배역을 소화해내며 3대 영화상 주연상 5회,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2회에 빛나는 수상경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김혜수는 국내 최초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뮤직비디오는 바로 가왕 조용필의 ‘허공’이었다.

최불암 부부와 유사 부녀 수준으로 친분도 깊다. 최불암 부인인 김민자 여사와 드라마를 함께 했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