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철 필수템 Be my cat 회색 후드는 따뜼하고 귀엽고 심지어 겨울철 고양이들을 위해 수익금 기부까지 된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고양이가 되라냥!! 하면서 선물해보면 어때요 희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기묘 후원 후원 프로젝트 'Be my cat' 후드를 입고 있는 이가흔의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캡쳐해 게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마음까지 훈훈하네" "이런 사람이 수의사하는 거지 멋져요" "얼굴만 이쁜줄 알았는데 마음은 더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