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첫방송되는 2021년 티빙 첫번째 오리지널 웹예능 방송인 '여고추리반'이 화제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제작진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의 출연진 명단에는 장도연과 박지윤, 재재, 최예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낯선 이름의 비비는 98년생, 필굿뮤직 소속의 가수다. 2017년 노래 '타이거JK, 윤미래 - Ghood Family' 피처링으로 데뷔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개성이 강한 사진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손가락 욕설을 하며 찍은 사진과 혹독한 자아비판글이 눈에 띈다. 

과거 비비는 "got tired listening to my own voice* **노래 못하고 춤 못추는 가수**"라는 멘트와 함께 손가락 욕설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