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 '말레피센트'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브래드 피트의 전처로도 유명한 그녀는 세 번의 결혼경력이 있으며 여섯 명의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다둥이 맘이기도 하다. 

그는 엄청난 액수를 기부하는 자선사업가이기도 하며, UNHCR 친선대사로 맹활약해서 이때 공로로 UN 기자단으로부터 '세계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2015년 3월에 난소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난소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5월에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한국의 힙합가수 타이거JK와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