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정세랑. '유퀴즈' 출연 소감 "긴장해서 다리가 떨려"
'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정세랑. '유퀴즈' 출연 소감 "긴장해서 다리가 떨려"
  • 승인 2021.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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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세랑-조세호/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3일 '보건교사 안은영' 작가 정세랑이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세랑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울며 웃으며 봤던 #유퀴즈온더블럭 에 함께했습니다..무릎을 내내 누르고 있는 것은 긴장해서 다리가 떨려서예요...ㅎㅎ 서툰 저를 잘 이끌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특별한 기억 안고 또 열심히 쓸게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정세랑 작가, 조세호는 나란히 서서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중이다.

다른 사진들에서는 촬영중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한편 정세랑 작가는 해당 방송에서 주연배우 정유미에 대해 "정유미는 단편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 독자들도 '정유미가 해야 한다'고 했다"며 "몇 년 전에 가상캐스팅을 했는데 되더라"라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과 감격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