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뇌섹녀 아나운서 김남희가 화제다.
김 아나운서는 아이큐 156을 자랑하는 똑똑한 머리로 '대한외국인'에서 맹활약했다.
그런 가운데 과거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에 띈다. 바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올린 것.
아름다운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과 지인들은 "아름답다" "잘 어울린다" "결혼하나?"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희 아나운서는 89년생으로 2014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미녀다.
2015년부터 2017년 2월까지 SBS Sports 아나운서로 있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SBS 보도국 팟캐스트 뭐니볼에 출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임원의 딸이라고 알려졌으며 과거 SBS 로맨스 패키지에 108호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