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두나 “다시 태어나도 배우..내가 보는 나는 괜찮은 사람”
‘유퀴즈’ 배두나 “다시 태어나도 배우..내가 보는 나는 괜찮은 사람”
  • 승인 2021.01.14 0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두나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배두나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배우 배두나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배두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배두나는 ‘배우를 안 했다면’이라는 가정에 “생각만 해도 암담하다. 배우밖에 할 줄 몰라서”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우는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배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또 배두나는 “내가 보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며 “스스로가 한심할 때도 있고 왜 이렇게 예민하지 하며 자책할 때도 많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싶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