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양치승, 50kg 역기 들고 '트롯파이터' 출격→보디빌더와 파격 퍼포먼스
트레이너 양치승, 50kg 역기 들고 '트롯파이터' 출격→보디빌더와 파격 퍼포먼스
  • 승인 2021.01.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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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방탄소년단 진, 김우빈 등 스타들의 스포츠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4회에서는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트로트와 헬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트롯파이터'는 김창열의 '짬뽕레코드'와 박세욱의 '완판기획'이 매주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을 캐스팅해 기획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치승은 50kg 역기를 한 손에 들고 등장해 '근육 저승사자' 포스를 뿜어냈다. 역기를 들었다 내렸다하며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드는 동시에 무대 역시 들었다 놨다 하며 녹화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치승과 함께 무대로 출격한 지원군 보디빌더들은 울끈불끈 근육미로 섹시함을 자랑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격 트로트 퍼포먼스에 MC 김용만은 "태풍이 휩쓸고 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트롯파이터'를 통해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한 양치승은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늘(13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