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또 생이별' 안영미, '갬성캠핑' 종방 소감 "날씨만큼 맘이 시리다ㅠㅠ"
'남편과 또 생이별' 안영미, '갬성캠핑' 종방 소감 "날씨만큼 맘이 시리다ㅠㅠ"
  • 승인 2021.01.13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영미와 갬성캠핑 출연진들/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또 다시 남편과 헤어지게 된 개그우먼 안영미가 '갬성캠핑'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모해 오늘은 날씨만큼 맘이 시리다ㅠㅠ 갬성캠핑 마지막방송이얌 울 사랑하는 갬멤이들 그동안 너무 수고많았쪄 코로나 거스기되믄 언능 또 뭉치쟈앙~#박나래 #손나은 #솔라 #박소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갬성캠핑' 출연진인 박나래, 박소담, 손나은, 솔라와 함께 캠핑카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써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영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