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그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소음 항의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이들 부부 집의 위치와 집 구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KBS '연중 라이브'를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문정원은 서울 청담동 소재 3층 빌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이휘재가 총각 때 살던 집이다. 쌍둥이가 4살 때 시어머니가 여기서 살면 어떻겠냐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가로 살아보는 건 처음이다"며 "인테리어 하시는 분에게 조언을 구해 리모델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하는 이웃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문정원은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