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요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걸이아닙니다.jp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소 짓고 있는 요아리의 근접 셀카가 담겼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 '47호 가수'로 출연 중인 요아리는 앞서 "4년 정도 라이브를 쉬었다"며 무대공포증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1일 방송에서 가수 박효신의 '연인'을 선곡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단에게 '올 어게인'을 받은 그는 "정말 감사하다. 나름대로 많이 도전하고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다. 계속 무대에서 하는 게. 내 스스로 불확실했는데 좋은 심사로 더 노력하고 노래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오열하며 인사를 전했다.
요아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대 진짜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목소리 대박이에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