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한층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2021'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앞서 쌍커풀 수술 후 한층 빛나는 미모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쌍꺼풀 수술을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쌍커풀수술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악플 때문이었다.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외모 악플로 심한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주위의 만류에도 쌍커풀수술에 나섰고 수술 직후 모습을 공개하는 등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알렸다. 붓기가 가라앉은 뒤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에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졌다', '전에도 예뻤지만 수술하고 나니 더 예쁘다', '길에서 보면 못 알아볼 것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