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1년 신축년 첫 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24일까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 사원 모집 광고를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모집 부문 및 세부 지원 자격 등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 내 공고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본인에게 맞는 직무가 있는 경우 즉시 지원할 수 있고, 적당한 직무가 없는 경우 인재풀에 지원서를 등록하면 적합한 부문에서 수요 발생 시 우선적으로 연락을 한다.

에듀윌은 교육기업 중 부러워할 만한 복지 제도로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게 주 4일 근무제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한 에듀윌은 현재 전 직원이 평일 중 하루를 ‘드림데이’로 자유롭게 지정해 쉴 수 있다.

이와 함께, 입사 시 지급되는 선물 및 축하금도 넉넉하다. 입사자의 입사일에 맞춰 축하 화분과 케이크를 집으로 배송해주고, 첫 출근 일에는 에듀윌만의 특별한 ‘웰컴 박스’를 증정한다. 에듀윌 다이어리와 탁상 달력, 문구 세트 등이 포함돼 있다.

경력직의 경우,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 제공되는 보너스가 있다. 100만원의 입사축하금을 지급하고, 일정 경력 이상의 경력직 입사자에게는 연봉 외 최대 1000만원의 샤이닝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어, 신규 입사자가 입문 교육 수료 후 퇴사를 결정하면 급여 외 200만원의 보너스를 추가 지급하는 ‘굿바이 보너스’ 제도도 운영 중이다.

에듀윌 채용 담당자는 “에듀윌에는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해주는 다양한 복지 및 채용장려금 제도가 마련돼 있다”면서, “올해 다양한 직무별 채용 계획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