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최근 태평백화점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서울시 동작구 "최근 태평백화점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 승인 2021.01.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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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코로나19 관련 정보/사진=동작구청 제공
서울시 동작구 코로나19 관련 정보/사진=동작구청 제공

서울시 동작구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 관련 공지를 전했다.

8일 동작구청은 홈페이지 및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수역(7호선) 12번 출구, 총신대역(4호선) 13번 출구에 위치한 태평백화점(동작대로 115) 5층 유아동·가정용품 등 매장 방문자에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일(토)부터 6일(수)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파에 따라 동작구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는 오는 9일까지 단축 운영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