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연 커피차 선물 인증 "세상에서 가장 추운 날, 태연 언니 만세"
혜리, 태연 커피차 선물 인증 "세상에서 가장 추운 날, 태연 언니 만세"
  • 승인 2021.01.0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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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SNS
사진=혜리 SNS

혜리와 태연의 따뜻한 우정이 한파도 뚫었다. 

혜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김탱구. 오늘 세상에서 제일 추운 날이었는데 이렇게 커피차와 츄러스를. 감동 받아서 우는 중. 고마워요. 태연 언니 최고!! 만세!!'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태연이 드라마 촬영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커피차에 붙은 자신과 태연의 사진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커피차를 바라보며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다가 하차했다. 태연이 혜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