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유겸 외 영입설 누가 있었나
AOMG, 유겸 외 영입설 누가 있었나
  • 승인 2021.0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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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갓세븐 유겸 인스타그램
사진=갓세븐 유겸 인스타그램

 

갓세븐 유겸의 AMOG 이적설이 나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갓세븐(GOT7)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나오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AOMG는 지난 2013년 설립된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이 DJ Pumkin과 CEO를 맡고 있다. 대표이사 역시 박재범, 그리고 쌈디(본명 정기석)다.

AOMG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반 활동 뿐 아니라 타 가수들의 프로듀싱, 피처링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로코, 그레이(GRAY), Cha Cha Malone,  ELO, DJ 웨건, 어글리 덕(Ugly Duck), 후디(Hoody), WOO, 코드쿤스트, 소금(sogumm), 펀치넬로, DeVita, 이하이, 구스범스(GooseBumps)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 밖에도 헵, 지누야, 정찬성 등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갓세븐 유겸 외에도 그간 많은 아티스트들의 AOMG 영입설이 불거져왔다.지코, 비와이, 재키와이, 제이미 등이 그 예다.

한편 유겸은 지난 2014년 1월 16일 GOT7 미니 1집 ‘Got it?’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