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신축년 대박 기원, 소띠 남자 연예인
[NI카드뉴스] 신축년 대박 기원, 소띠 남자 연예인
  • 승인 2021.01.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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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의 해, 신축년의 아침이 밝았다.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를 맞아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 엿보이는 소띠 남자 스타들을 소개한다.

◆ 정우성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대타 투입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배우 정우성. 그동안 소띠다운 꾸준하고 우직한 작품 활동으로 톱배우의 입지를 다져왔다.

◆ 송중기

2020년 개인사 등으로 잠깐 주춤했던 배우 송중기. 올해에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의 개봉과 더불어 tvN '빈센조'의 출연까지 확정하며 다작을 예고했다.  

◆ 차은우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명언의 장본인답게 올해도 미모 관리에 힘 써주길 바라는 바이다.

◆ 여진구

훈훈한 미소로 2021년 새해 인사를 전한 배우 여진구. 조만간 JTBC 드라마 '괴물'에 엘리트 형사 역으로 출연해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된다.

◆ 갓세븐 유겸

갓세븐의 메인 댄서 유겸. 180cm가 넘는 키를 가졌지만, 막내답게 애교가 넘치는 유겸은 올해 '소처럼 일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열일을 예고했다.

◆ 세븐틴 민규

올해 대세로 자리 잡은 세븐틴 민규도 1997년생 소띠 스타이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제임스 코든쇼'의 출연 확정과 더불어 온라인 콘서트 개최로 연초부터 '홈런'을 터뜨리는 중이다.

◆ BTS 정국

빌보드차트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가 된 BTS의 메인보컬이자 막내 정국. 올해도 누구보다 큰 활약으로 K팝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