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일 득남 "늦둥이가 드디어..세 아들의 아빠 돼"
이승엽, 4일 득남 "늦둥이가 드디어..세 아들의 아빠 돼"
  • 승인 2021.0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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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아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4일 전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5일 이승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의료진에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엽은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출산#아들부자#강남성모병원#의료진#수고하셨습니다#건강#코로나아웃"라고 마무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막내의 귀여운 발이 보이고 다른 사진에서는 이승엽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리는 문자가 캡쳐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