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휘재 "수입? ♥문정원이 다 관리, 아내가 더 많이 벌어"
'라디오쇼' 이휘재 "수입? ♥문정원이 다 관리, 아내가 더 많이 벌어"
  • 승인 2021.0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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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박명수/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이휘재, 박명수/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이휘재가 한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휘재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올해 50살이 됐다며 "이틀 전에 서언, 서준이가 신발을 신다가 '아빠 이제 50살 된 거야?'라 물어서 현타가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황에 대한 토크 중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은 얼마나 되느냐'에 솔직하게 답했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이 관리를 해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 경제적인 건 문정원이 다 관리한다"며 "문정원의 수입이 세졌다.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과 이휘재는 2010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