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나니아 연대기'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조지 헨리에 대한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5년생인 조지나는 영국 국적의 배우이며 언니인 레이첼 헨리와 함께 2005년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으로 데뷔했다.
극중 꼬마숙녀였던 조지나 헬렌 헨리(Georgina Helen Henley)는 현재 훌쩍 자라 진짜 숙녀가 되었다.
최근 조지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중인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헬렌 헨리는 전통의상을 입고 연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나니아 연대기'속 귀여운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성숙한 얼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릴적 이목구비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