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열애설 후 첫 무대에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네이버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중계 중인 SM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에는 태연이 솔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은 핑크색 니트 착장에 이어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무대에 섰다. 태연에게 '찰떡'인 스타일링에 팬들은 SNS를 통해 열광했고, 무대가 끝난 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았다.
이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태연언니'가 상위권에 오르며, '레전드 무대'임을 입증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2월 27일 빅스 라비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 부인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