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말,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外
새해 인사말,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外
  • 승인 2020.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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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사진=YTN 뉴스 화면 캡쳐

 

2020년의 마지막날, 2021년 새해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메신저를 이용해 새해 인사를 전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며 새해인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비즈니스적인 부분은 물론, 가까운 지인과 한 번 더 우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새해인사말은 다양하다.

또 상대와 경우에 따라 새해 인사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보내는 것은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다.

네이버는 새해인사말로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을 추천했다.

한편 2021년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이 백색, 축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신축년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