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새 아티스트 영입...치타-씨엘? 실루엣에 관심↑
피네이션, 새 아티스트 영입...치타-씨엘? 실루엣에 관심↑
  • 승인 2020.12.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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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피네이션(P.NATION)이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28일 가수 싸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네이션의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루엣만 드러난 사진에는 “2020.12.30. PM12:00 NEW ARTIST”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피네이션은 싸이가 지난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제시, 현아, 던, 크러쉬, 헤이즈가 소속돼있다.

특히 올해는 피네이션 싸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두 회사의 수장이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를 통해 보이그룹 탄생에 힘을 기울일 전망이라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실루엣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루엣 속 짧은 헤어스타일로 미루어 치타라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치타는 올해 4월 1인 기획사인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일각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씨엘(CL)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CL은 지난 10월 더블 싱글 'HWA'와 '5STAR'를 발매했다. 이후 미국에 체류하며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