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퀘스천마크' 한 주 쉬어간다..태연과 열애설 때문?
라비, '퀘스천마크' 한 주 쉬어간다..태연과 열애설 때문?
  • 승인 2020.12.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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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사진=라비 인스타그램
빅스 라비/사진=라비 인스타그램

빅스 라비가 '퀘스천마크' 방송을 한 주 쉰다.

28일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번주 라비의 '퀘스천마크' 방송은 쉰다"고 밝혔다.

'퀘스천마크'는 네이버 나우에서 방송되는 보이는 오디오쇼로 세상의 모든 물음표를 없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라비가 호스트를 맡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방송 중이며 음악부터 예능,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7일 라비는 소녀시대 태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라비 측과 태연 측은 모두 부인했으나, 관심이 쏠리는 부담감에 이날 방송을 쉬어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모이고 있다.

한편 라비는 KBS2 '1박2일'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