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662명 확진...서울 최다, 울산·전남 각 1명
오늘 오후 6시까지 662명 확진...서울 최다, 울산·전남 각 1명
  • 승인 2020.12.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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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는 총 66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26명보다 64명 적다. 전날엔 오후 6시까지 726명이었으나 밤 12시 마감 집계는 1132명으로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662명 가운데 수도권이 443명(66.9%), 비수도권이 219명(33.1%)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97명, 경기 186명, 인천 60명, 부산 38명, 충남 35명, 경북 29명, 경남 23명, 충북 22명, 강원·대구 각 17명, 광주 13명, 대전·전북 각 7명, 세종 5명, 제주 4명, 울산·전남 각 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12.20∼26)간 신규 확진자는 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048명꼴로 발생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