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가요대전'서 '호피무늬' 무대 공개…52세에 25세 화사와 완벽 컬래버
엄정화, '가요대전'서 '호피무늬' 무대 공개…52세에 25세 화사와 완벽 컬래버
  • 승인 2020.12.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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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020 가요대전' 방송캡처
사진=SBS '2020 가요대전' 방송캡처

가수 엄정화가 신곡 '호피무늬' 무대로 고품격 섹시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이하 '2020 SBS 가요대전')에서 엄정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화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화사와 엄정화는 전신에 밀착된 호피무늬 전신수트를 입고 강렬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화사의 노래를 시작한 무대는 엄정화가 바통을 이어받아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엄정화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을 선보였다. 특히 25세 화사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와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이즈원과 여자친구 은하가 엄정화의 무대를 재현했다. 엄정화의 무대에 앞서 아이즈원이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부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고, 은하는 엄정화의 '초대'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