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3'에 스칼렛요한슨이 출연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OCN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연속 방영했다.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중 '나홀로 집에3'에 스칼렛요한슨이 출연했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스칼렛요한슨은 주인공 알렉스(알렉스 디 린츠 분)의 누나 몰리 역을 맡았다. 당시 14살이었던 만큼 앳되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스칼렛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