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중대본이 당부했다.

24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중대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중대본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2.24일부터 새해 1.3일까지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전국 시행됩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를 폐쇄하도록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