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과 근황 공개 "힘든 시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과 근황 공개 "힘든 시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 승인 2020.12.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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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SNS
사진=박유천 SNS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2일 공식 SNS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내주면 좋겠다. 저 또한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히 지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 있는 박유천과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의혹에 휘말렸지만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 은퇴를 걸고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필로폰 투약 및 구매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자숙 시간을 보내던 그는 올해 은퇴를 번복하고 팬 미팅 개최 및 앨범 발매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