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유승준 비난 댓글에 “비겁한 인간들”
뱃사공, 유승준 비난 댓글에 “비겁한 인간들”
  • 승인 2020.12.22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뱃사공 인스타그램
사진=뱃사공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이 스티브 유(유승준) 비판에 날을 세웠다.

22일 래퍼 뱃사공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승준과 관련된 발언을 전했다.

뱃사공은 유승준 사진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명 조지는 게 그리 재밌냐”라며 비난 댓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긋 안하고 지 갈길 갈거면서”라며 “비겁한 인간들.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라고 반문했다.

지난 18일 유승준은 이른바 ‘유승준 방집5’법 발의에 대해 반발하며 “정치나 잘하라. 당신들은 얼마나 국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느냐. 당신들이나 먼저 대국민 사과하라”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3년 데뷔,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