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기적의 습관'에 배우 사미자가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미자는 "과거 뇌경색과 심근경색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 지금은 건강을 회복해서 잘 산다"고 밝혔다.
이어 사미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그녀의 남편은 자상하게 아내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었다.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씨는 KBS 공채 탤런트 1기 출신의 배우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한 뒤 1972년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미자와 김관수 씨는 우리나라 제 1호 탤런트 부부라고 하며 남편은 사미자보다 2살 연상이다.
사미자는 결혼을 반대하는 친정에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결혼에 성공,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