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권나라, 누구? "헬로비너스 출신-172센티 8등신-이나영닮은꼴-과거 괴한습격사건"
'암행어사' 권나라, 누구? "헬로비너스 출신-172센티 8등신-이나영닮은꼴-과거 괴한습격사건"
  • 승인 2020.1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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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중인 배우 권나라가 화제다.

91년생인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1집 'VENUS'로 데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2019년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7년간의 가수활동을 끝낸 뒤 현재는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한 뒤로는 완전히 배우로 전업했다. 

8등신 비율에 172센티미터의 장신이며 이런 좋은 신체적 조건 덕에 모델로도 활동한다. 

뛰어난 미모 덕분에 김태희, 이나영, 한예슬, 고아라, 금보라 등과 닮은 연예인으로 거론되곤 하며 젊은 시절의 관지림을 닮기도 했다. 

과거 15주년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고등학생 시절, 칼을 든 괴한의 습격을 받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연락을 받은 나라의 아버지께서 급히 달려와 구해준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연습생 시절 연습이 끝난 늦은 새벽에 귀가하려던 중, 인적이 드문 길가에서 정체불명의 택시 운전사로부터, 욕설과 함께 차에 탈 것을 강요 당한 적도 있었다고.

데뷔 초 인터뷰에서 이동욱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종석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으나 부인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방 이후 어느 인터뷰에서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느냐."란 질문에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꼽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