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달튼 고메즈 정착? 화려했던 전 남친 이력
아리아나 그란데, 달튼 고메즈 정착? 화려했던 전 남친 이력
  • 승인 2020.1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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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달튼 고메즈와 약혼을 발표한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21일(한국시간)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약혼을 발표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른 나이 데뷔한 탓에 열애 그간 만나온 사람들이 언론에 많이 노출돼 있다.

호주 그룹 자노스키안스의 멤버 자이 브룩스와 2013년까지 열애를 했다. 특히 유튜브 등에 두 사람이 서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영상 등이 업로드 되며 화제가 됐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팬들이 다정한 두 사람으 모습에 ‘자리아나’라고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이후에는 영국 보이밴드인 The Wanted의 네이선 사이크스와 교제했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인 자이 브룩스와 네이선 사이크스 사이에서 다툼이 발생하며 구설에 올랐다. 자이 브룩스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과 교제 기간에 네이선 사이크스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라고 반박했다.

미국의 래퍼 빅선에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백댄서와도 열애를 했다. 저스틴 비버와 사귄다는 풍문도 있었으나 확인된 바가 없고, 이후 맥 밀러, 피트 데이비슨과 연인 관계를 이어나갔다.

피트 데이비슨과는 열애 인정 후 3주만에 로버튼 패틴슨의 생일파티에서 약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지 않아 파혼을 선언했다. 달튼 고메즈와는 이미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를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