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풀타임, 레스터 시티전 평점 6.4점…팀은 시즌 첫 연패
토트넘 손흥민 풀타임, 레스터 시티전 평점 6.4점…팀은 시즌 첫 연패
  • 승인 2020.12.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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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이 레스터시티 전에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21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2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20~2021시즌 EPL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레스터에 0-2로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고 리그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선발로 나온 11명 중 5번째로 높은 점수다.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은 8.1점을 받은 제이미 바디였다.

바디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과 후반 14분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레스터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