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 그대로 진행? 코로나19 여파에 불안↑
2020 가요대축제, 라인업 그대로 진행? 코로나19 여파에 불안↑
  • 승인 2020.12.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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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0 KBS 가요대축제 포스터
사진=2020 KBS 가요대축제 포스터

 

‘2020 가요대축제’가 열린다.

18일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오후 8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발탁됐으며 방탄소년단, 박진영X선미, 트와이스, 태민, 폴킴, 세븐틴, 김연자X설운도, NCT, 제시X잭슨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나 이번 ‘KBS 가요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Connect’로 결정돼 이목이 집중됐다.

NCT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가요대축제’에 차질 없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멤버 일부가 음성 판정을 받아 ‘가요대축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