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봉재현의 양성 확진 소식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 군은 16일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해 오늘(1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재현 군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라 설명했다.

이어 "봉재현 군은 무증상인 상태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라 밝혔다.

이외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10월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으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