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펜트하우스' 출연중인 친구 김재홍과 성대모사 퍼레이드 "박신양 꼭 만나고파"
영탁, '펜트하우스' 출연중인 친구 김재홍과 성대모사 퍼레이드 "박신양 꼭 만나고파"
  • 승인 2020.12.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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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친구 배우 김재홍/사진=영탁의 유튜브 영상 캡쳐

 

15일 가수 영탁이 배우 친구 김재홍과 성대모사를 했다.

이날 영탁은 자시의 유튜브 채널에 '영탁 vlog 영.친.소 성대모사 달인은 누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펜트하우스'에서 비밀스런 역할을 연기중이라는 배우 김재홍은 영탁의 요청에 이정재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영탁은 김재홍을 자신의 연기스승이라고 밝히며 계속 성대모사를 요청했다.

이에 김재홍은 이경영이 부르는 지코의 '아무노래'와 김태균의 성대모사로 영탁을 웃겼다.

그러나 정우성 표정모사는 실망감을 안겼다. 

이어 영탁의 또 다른 친구인 가수 그렉의 '보고싶다' 열창을 흉내내어 웃음을 자아냈고 한석규를 모사하는 정성호를 흉내내 빵터지게 했다.

김재홍이 영탁의 박신양 성대모사를 흉내내자 영탁은 "왼손은 거들뿐인거죠"라며 박신양의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더니 불쑥 "박신양 선배님 꼭 뵙고 싶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은 자신의 근육이 보이는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고 정동원과 통화를 하며 웃기도 하면서 영상이 마무리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