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4세에도 아이돌 투톤헤어 소화해내는 미모력+동안력
김희선, 44세에도 아이돌 투톤헤어 소화해내는 미모력+동안력
  • 승인 2020.12.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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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SNS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투톤헤어로 깜짝 변신했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지인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은 그는 긴 웨이브 머리에 분홍색 투톤헤어 염색을 해 눈길을 끈다. 

투톤 헤어는 주로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 하는 스타일링이다. 그러나 44세인 김희선이 찰떡 같이 소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초긍정에너지 #고생했어내새끼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정말 예쁘다', '염색 대박이다', '또 한 번 행복하다', '나도 이런 스타일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SBS '앨리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