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찬원 등 자가격리 후 다시 뭉친 트롯맨 TOP6 "이제 건강하자"
임영웅-이찬원 등 자가격리 후 다시 뭉친 트롯맨 TOP6 "이제 건강하자"
  • 승인 2020.12.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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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트롯맨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치고 다시 뭉쳤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5일 공식 SNS에 붐과 함께 모인 트롯맨 TOP6의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트롯맨들은 버스 안에서 엄지를 치켜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사진과 함께 '많이 보고 싶었던 트롯맨들.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기 바라요'라며 '울 찬또 그동안 많이 보고 싶었어.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사랑해'라는 글을 썼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와 함께 활동했던 트롯맨들 역시 전원 검사를 받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가격리됐다.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의 촬영은 전면 중단됐다. 

이찬원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1일만에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찬원과 함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도 이날 격리 해제됐다. 건강하게 돌아온 이들의 복귀무대는 '뽕숭아학당' 녹화로 알려졌다. 

트롯맨들은 이날 밝은 얼굴로 녹화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