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임신 8개월 근황 "아빠 187cm+엄마 173cm=뽁뽁이 기럭지 상위 5%"
황지현, 임신 8개월 근황 "아빠 187cm+엄마 173cm=뽁뽁이 기럭지 상위 5%"
  • 승인 2020.12.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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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지현 SNS
사진=황지현 SNS

배우 황지현이 임신중인 근황을 알렸다.

10일 황지현은 자신의 SNS에 '뽁뽁이 입체초음파 너무 활발히 움직여 주셔서 고생고생 입체초음파. 임당검사도 감사히 통과. 울 뽁뽁이 기럭지 상위 5프로. 아빠 187cm, 엄마 173cm 우리 아들이 틀림없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상위 5프로라는 말에 좋아하는 아빠. 상위권 벌써 좋아해. 오늘로 8개월 진입. 두 달 남았구나. 뽁뽁이는 1.3kg. 내 몸무게는58kg. 총 9kg 증가. 기절. 지금이 더 예쁘다고 늘 말해주는 남푠. 뽁뽁아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지현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입체초음파사진에는 콧대가 높은 뽁뽁이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담겨 있었다.

한편 배우 황지현은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패션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로 열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