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지병으로 오빠 사망…슬픔 속 빈소 지켜
포미닛 출신 허가윤, 지병으로 오빠 사망…슬픔 속 빈소 지켜
  • 승인 2020.12.1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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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가윤 SNS
사진=허가윤 SNS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의 오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OSEN은 허가윤의 오빠가 지난 8일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허가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허가윤이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며 "허가윤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미쳐', 'Muzik'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팀의 해체한 뒤 배우로 저냥했고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아웃'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열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