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0집 오는 1월로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한 결정"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오는 1월로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한 결정"
  • 승인 2020.12.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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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사진=SJ레이블
슈퍼주니어/사진=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를 연기했다.

9일 Label SJ 측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 발매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이 2021년 1월 발매로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 밝혔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앨범인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정은 연기되었지만 Labe SJ에서는 정식 앨범 발매까지 지난 12월 2일 오픈된 '사랑이 멎지 않게' 라이브 클립과 같이 매주 새로운 선공개 곡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매주 SNS를 통해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