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쿠릴렌코, 유연석-예지원과 찰칵..'코로나19' 완치 직후 한국서 영화 촬영
올가 쿠릴렌코, 유연석-예지원과 찰칵..'코로나19' 완치 직후 한국서 영화 촬영
  • 승인 2020.1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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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와 유연석-예지원/사진=쿠릴렌코 트위터 캡쳐

 

영화 '더 룸'이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올가 쿠릴렌코가 화제다.

그녀는 탐 크루즈와 '오블리비언'에서 열연했던 할리우드 스타로 최근 유연석과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에서 호흡을 맞췄다.

올가는 3월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으며 완치판정을 받은 직후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다. 

물론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후에 촬영에 임했다고. 

올가는 한국에서 김을 맛보고는 감탄을 하기도 하고 유연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실제 쿠릴렌코의 트위터에는 예지원,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꽤 많이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