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최근 '코로나 확진' 청하와 접촉→전 멤버 검사
트와이스 사나, 최근 '코로나 확진' 청하와 접촉→전 멤버 검사
  • 승인 2020.1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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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사진=뉴스인사이드DB
트와이스 사나/사진=뉴스인사이드DB

트와이스 측이 최근 사나가 청하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트와이스 사나와 멤버들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청하는 이날 컴백을 3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