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장어 꼬리 먹고 둘째 계획? 남편 이른 취침에 무산
함소원♥진화, 장어 꼬리 먹고 둘째 계획? 남편 이른 취침에 무산
  • 승인 2020.12.0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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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함소원이 둘째 계획을 알렸다.

함소원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꼬리에 힘이 다~있다지요. 저 4(개) 장어꼬리 먹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기대해주세요 오늘밤~!"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올린 짧은 영상에선 남편 진화, 혜정이와 함께 외식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진화는 장어구이와 장어탕을 먹고 있었다. 

이어진 다음 영상에서 함소원은 한껏 기대에 부풀어 침실 문을 열었지만 진화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함소원이 남편을 흔들어 깨우지만 진화는 일어날 줄 몰랐다. 침실을 나온 함소원은 베이비 시터 이모에게 남편이 일찍 잔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SNS와 유튜브 채널에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