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기광, 명품 복근 공개 "전역 한 달 전부터 10kg 감량"
'전지적 참견 시점' 이기광, 명품 복근 공개 "전역 한 달 전부터 10kg 감량"
  • 승인 2020.1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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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전역 후 첫 지상파 예능이었던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변함없는 비주얼과 입담을 뽐냈던 이기광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명불허전의 예능 센스를 발휘했다.

이날 이기광은 "충성"이라는 당찬 인사로 전역신고를 했고, 원래의 외모로 돌아오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풀다보니 70kg 이상까지 체중이 늘어서 전역 한 달 전부터 10kg 넘게 감량했다. 밥을 적게 먹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었다"며 즉석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근육량이 늘었다"고 자신한 이기광은 과거 한 예능에서 이영자를 번쩍 들었던 장면을 재현하기도 하고, 홍현희가 선물한 얼굴 실사 마스크로 웃음을 자아내며, 그동안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