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나이 이럴 일? 20대에 아역 연기...일상도 청순
경수진, 나이 이럴 일? 20대에 아역 연기...일상도 청순
  • 승인 2020.12.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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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한다. 1987년생 경수진 나이는 올해 33세.

2011년 SBS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지만, 특유의 동안 미모 덕분에 이듬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았다. 이후에도 경수진은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했고, 현재까지 당시의 청순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경수진은 지난해 11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털털한 일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에는 신입회원 OT 등 각종 ‘나 혼자 산다’ 행사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조선생존기’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경수진은 OCN ‘트레인’에 이어 곧 방송될 JTBC ‘허쉬’에도 등장한다. 2021년에는 ‘마우스’에 합류하는 등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