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미국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
신아영, 미국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
  • 승인 2020.12.0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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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서 입국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3일 신아영의 소속사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지난 1일 밤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 격리 시간을 가진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신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져 있던 가족과 만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아영의 남편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