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시런이 tvN ‘유 퀴즈’에서 언급됐다.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에드 시런은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피아노, 첼로 등 클래식 음악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13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버스킹을 시작했다.

미국 활동을 시작한 것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국 투어 콘서트 오프닝을 열면서부터다. 2011년에는 The A Team이 대히트를 쳤고, 이후 현존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5등급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에드 시런은 672,000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으로 역대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2015년 3월 처음으로 내한했으며, 2017년 10월과 2019년 4월 한국을 찾았다. 특히 싸이의 팬이라고 밝히며 이런 인연으로 7집 앨범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